2014.12.17 17:01

PISC 마이크로 프로세서

PISC 마이크로 프로세서


이제부터 다시 IT 에 관한 글을 쓰기로 했다.

긴 주제인데 일단 근원적 코딩에 관한 글들을 적어보기로 한다. 

아마 1/3은 번역이고 1/3은 내가 쓰는 것 1/3은 제작 기사다.

물질(atom)과 정보 (bit)에 대한 요리책이기도 하다.



오늘은 PISC이라는 프로세서를 번역해 보기로 한다.

프로세서를 직접 만들어보는 사람치고 이 글을 안읽은 사람은 없다. 

무척 중요한 글이다. 

저자를 잠깐 분석해보면 50년대에 태어난 분 같고

막강한 실전형으로 지금도 개발자로 살며  forth  와 태고적 임베디드에 무척 강한 분이다.

원본의 위치는 http://www.bradrodriguez.com/papers/piscedu2.htm 에 있다.


나도 이 회로를 보고 느낀 당혹감은 엄청났다. 

그래서 실제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회로분석은 물론 실행한다. 


일단 번역을 해보자.

현재 0.7 버전이다. (2015.1.5) - 초벌 번역이 끝났다.

현재 0.2 버전이다. (12.18)

아직까지는 버전 0.1이다. 시작만 했다. (2014.12.17)


아키텍처 탐구를 위한 초단순 TTL 프로세서

A Minimal TTL Processor for Architecture Exploration

 

Bradford J. Rodriguez

McMaster University

 

저작권 표시다 그냥 넘어가자

From the Proceedings of the 1994 ACM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 Copyright (c) 1994,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Permission to copy without fee all or part of this material is granted provided that the copies are not made or distributed for direct commercial advantage, the ACM copyright notice and the title of the publication and its date appear, and notice is given that copying is by permission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To copy otherwise, or to republish, requires a fee and/or specific permission.

 

 

키워드

Keywords: CPU, processors, architecture, education

 

현재 컴퓨터 아키텍처를 손에 익히도록 배우려면 VLSI설계도구가 있을때만 가능하다. PISCTTL 논리소자로 만들어 CPU의 하드웨어와 마이크로코드의 동작을 보여준다. 효과적인 stack machine은 쉽게 구현할 수 있고 간단한 하드웨어 변경으로 인터럽트, 메모리 세그멘테이션 , 마이크로 시퀜서 , 병렬성과 파이프 라이닝을 구현할 수 있다. PISC 보드는 경제적이고 유효한 프로세서 디자인의 도구이다.

 

소개

 

컴퓨터 아키텍처연구는 종종 추상적이며 종이위의 연습이다. 학생들은 싱글칩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내부 동작도 알아낼 수 없고 학생들이 검토할 수 있는 개별 로직으로 만든 기계들은 거의 없다. VLSI설계 도구를 가진 대학만이 프로세의 설계와 구현에 대해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시킬 수 있다. 더 불쌍한 기관들은 학생들에게 책으로 배우기만을 제공할 수 있다.

 

 

 

Pathetic Instruction Set Computer는 개별로직으로 만든 모델 프로세서이다, 하드와이어드와 마이크로프램 CPU의 원리를 보여준다. 22개의 표준적 TTL (memory제외)만을 사용하며, 학생이 만들고 이해하는 수준내에 있다. 작성가능한 마이크로프로그램은 저렴한 EPROM RAM을 사용한다. 완전히 정적동작이 가능해서 관찰을 위해 느린 클록 속도나 수동으로 싱글스텝으로 돌릴 수 있다. 간단한 확장으로 인터럽트 , 명령어와 데이터의 데이터공간의 분리 , 병렬처리와 파이프라이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The Basic Processor

기본 프로세서

 

 

PISC-1a processor (Fig. 1)는 최소의 논리회로로 최대의 기능성을 갖도록 디자인되었다,. 16개의 내부 제어 신호만을 가지며 인코드되지 않은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은 16비트 길이이다.

 

ALU4개의 74181로 만들고 더하기 빼기 증가와 감소등의 숫자연산에다가 모든 논리적 연산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되는 상태래치와 캐리입력에 대한 4 가지 경우의 멀티플렉서가 ALU 로직을 완성한다. 8개의 741728개의 16비트 레지스터로 포트를 3개 갖는 레지스터 파일이다. 이 파일은 바로 한 레지스터에 대한 쓰기 ("A") , 두 번째는 ("B")를 읽은 것이거나 세 번째로 ("C")에 적을 수 있다. 한번의 클럭 사이클에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a) 레지스터중 하나가 어드레스 버스로 나가고 ALU A 입력이 된다;

b1) 다른 레지스터는 데이터버스로 출력하고 ALUB 입력이 되거나; 또는

b2) 메모리로터의 데이터가 다른 레지스터의 입력이 된다;

c) ALU의 출력이 A (그리고 아마도 B)에 적용되고 데이터는 첫 번째(address)레지스터에 저장된다,

 

 

 

a) one register is output to the Address bus and the ALU's A input;

b1) another register may be output to the Data bus and the ALU's B input; or

b2) data from memory may be input to another register;

c) an ALU function is applied to A (and perhaps B) and the result is stored in the first (address) register.


달리 지정된 마이크로시퀀서는 없다. 그 기능은 ALU와 레지스터 파일에서 이루어진다. 모든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은 두 개의 동작상태(phase)fetchexecute이다. fetch 상태에서는 (illustrated in Fig. 1) 하드와이어드된 가짜 명령어(pseudo-instruction)가 실행된다.

 

a) R7의 출력 (the program counter)이 어드레스버스와 ALUA 입력으로 간다.

b) 데이타를 메모리에서 읽어온다

c) A+1의 기능을 적용하고 결과를 다시 R7 에 적는다. (클럭의 하강에지에서)

 

a) output R7 (the program counter) to the Address bus and the ALU's A input;

b) read data from memory;

c) apply the function A+1 and store the result back in R7 (at the trailing edge of the clock).


PISC as a Hardwired CPU

하드와이어드 CPU PISC

 

PISC는 일반적인 CPU가 하드와이어드 제어 유닛을 가진 경우로 볼수 있다. 레지스터-레지스턴 아키텍처 [3] 그리고 PDP-11의 잔재가 남은 별로 안좋은 명령어셋을 가지고 있다.

 

ALU 조작은 하나 또는 두 개의 연산자로 레지스터와 레지스터 이동, 더하기 , 캐리를 포함한 더하기, 빼기 , 보로우를 가진 빼기 , 증가 , 감소 그리고 좌측 쉬프트와 모든 논리연산이 가능하다, 곱하기 나누기와 우측 쉬프는 없다.

 

메모리 조작은 로드와 스토어 그리고 세가지 어드레싱 모드가 있다: 레지스터 인다이렉트 , 레지스터 인다이렉트 후 증가 또는 감소 . R7에 대해 post increment 어드레싱은 immidaite 어드레싱이 된다. (Postincrement addressing on R7 (the program counter) yields immediate addressing.)

 

컨트롤 명령은 프로그램 카운데에 대한 ALU 조작이다. 레지스터 인다이렉트 점프 (상대 또는 절대)와 조건부 skip은 단 인스트럭션에 만들 수있다. 다른 점프와 브랜치 그리고 서브루틴 콜/리터은 명확하게 코드되어야 한다.

 

 

PISC as a Microprogrammed CPU

 

PISC 명령어는 물리적 제어 신호를 일으키고 따라서 어떤사람은 PISC을 일종의 마이크로프로그램된 CPU로 볼수도 있다. 기본적인 PISC는 흔한 기계를 비효율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의 필들들을 분리하고 디코드하는 논리회로가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PISC은 오퍼랜드가 없는 아키텍처인 스택머신보다 낫다. 가장 빠른 구현은 쓰레드된 코드[1] 16비트 마크로인스트럭션을 사용한다.

 

MRD PC,IP,A+1 ; mem(IP)->PC, IP+1->IP

레지스터 하나는 마크로 인스트럭션의 포인터에 할당되었고 다른 하나 또는 두 개의 다른 레지스터는 스택포인터처럼 사용된다. 인다이렉트 스레드 코드를 사용하는 하나의 마이크로인스트럭숀을 인터프리터에 더하면 약간의 유연성을 증가할 수 있다. [2]

 

논리적으로는 마이크로프로그램의 저장은 마크로프로그램 메모리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통합된 마크로 - 와 마이크로 - 프로그램 저장은 프로그래머가 마이크로코드를 작성하고 새로운 마크로 인스트럭션을 더하게 되는데 이것은 가치있는 교육적 도구다. 스택머신에서 확장가능한 명령어 셋 (extensible instruction set)FORTH 프로그래밍언어에서 영향력이 있었고 이 개념은 다른 FORTH 전용 프로세서들에서 예견되었던 것들이다. [4]


너무 확연한 결함들

Glaring Deficiencies

 

PISC의 많은 결함들은 잠시만 사용해도 확실하다. 다음과 같다:

 

 

a) no conditional branch microinstruction -- an important need [6];

b) no provision for literal values in the microinstruction;

c) no ALU logic for multiply, divide, and right shift;

d) no logic for decoding of macroinstructions;

e) no provision for interrupts;

f) sparse coding of the ALU function select; and

g) two clocks required per microinstruction.

 

PISC이 교육적으로 가치있는 도구라고 이야기할수도 있다. 왜냐면 이런 결함들이 있고 여러 가지의 잠재적 해답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더. 어떤 결함들은 논리회로의 많은 추가가 없거나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의 확장이 없으면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상당수의 개선은 사소한 편이다.


ALU 연산 디코드

ALU Operation Decoding

 

16비트 마이크로 인스트럭션중 ( 캐리 입력 선택을 포함) 7비트는 ALU 기능의 선택에 사용된다. 그러나 128 코드중의 32개 미만이 쓸모가 있다. 나노코드 메모리 "nanocode" memory [3]나 논리조합 회로등을 사용하면 7비트에서 5비트로 ALU 기능을 줄일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보조적인 제어 신호로 디코드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캐리 입력 선택 (IR6:5)은 로직연산(IR4=1)에서는 "don't-care" 가 된다, 그래서 64개의 로직연산 코드중에 48개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74138 하나로 8개의 추가 제어 신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테면 인터럽트의 가능/불가능 신호같은 거이다. 추가적인 논리 회로는 만약 원하는 경우는 ALU 출력을 레지스터에 쓰게하거나 쓰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Conditional ALU Operations

간단한 조건부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이 ALU 기능을 캐리의 상태에 따라 바꾼다. 두가지의 변형이 유용할 것이다:

a) if carry set, change ALU operation from "A" to "B" (conditional jump)

b) if carry set, change ALU operation from "A" to "A+B" (conditional branch)

사용되지 않는 않은 ALU 기능이 이런 연산에 디코드 될 수 있고 적당한 논리회로가 ALU 기능을 바꾸어 입력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은 CPU의 결정적인 타이밍 과정을 지연시킨다.


Interrupts

인터럽트

 

두종류의 인터텁트가 PISC에 쉽게 더해질 수 있다. 마이크로인터럽트는 인터럽트를 셋하는 플립플롭을 갖게하여 구현할 수 있고, 프로그램그램 카운터가 R7 dl 아니라 R6에서 가짜 인스턱션을 가져오도록 하면 된다. R6은 인터럽트 서비스레지스터로 전용되어야 하고 플립플롭을 리셋하는 제어 시그널이 더해져야 한다. (RCA 1802 가 비슷한 인터럽트 방법을 사용했다.)

 

마크로인터럽가 마이크로인터프리터에 알려지는 것은 조건부 스킵을 첨가하고 마이크로 인터프리터에 인터럽트 서비스 루틴을 첨가하면 가능하다. 인터럽트 입력이 캐리입력 멀티플렉서에 연결되고 거의 쓰이지 않는 A=B 입력을 대체하면 된다. 인터프리터는 1 마이크로인스트럭션만큼 느려진다.

 

어느경우에든 레지스터와 상태래치는 마이크로코드에 의해 저장되고 복구되어야 한다. 인터럽트입력을 불가능하게하는 논리회로가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중메모리 공간

Multiple Memory Spaces

 

PDP-11 같은 많은 프로세서들은 명령어공간과 데이터 공간의 분리를 하고 있다. PISC의 어드레스 레지스터가 선택가능하고 R7이 프로그램 카운터이기 때문에 세 개의 NAND게이트는 명령공간의 지정이 가능한 신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신호는 이미디어트 어드레스 모드에서 제대로 지정될 수 있다.

 

메모리 세그멘트의 구분이 더 이루어지는 것은 마크로 머신의 레지스터 지정에 좌우된다. 2-to-4 디코더는 마이코로 코드와 마크로코드 그리고 데이터스페이스를 threaded stack machine에서 확인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이것은 80x86에서 제안할 만한 내용이다.)

Further segmentation of the memory space depends upon the register assignment for the macro machine. One 2-to-4 decoder can identify microcode, macrocode, stack, and data spaces in the threaded stack machine. (This is suggestive of the 80x86.)


Parallelism

병렬성

 

만약 마이크로코드 메모리가 주 메모리로부터 분리되면 fetch execcute 페이즈는 병행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각 마이크로 인스트럭션은 하나의 클럭 사이클에 실행될 수 있다. (그림 2)

 

12비트 (16비트도 가능) 카운터가 원시적인 마이크로시퀜서의 역할을 한다. 이 작업은 ALU를 시퀀서의 역할에서 풀어놔서 가짜명령어를 fetch하는 필요성을 없앤다. 각 클럭 사이클은 마이크로프로그램 ROM에서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을 fetch 한다.





ALU나 데이터 버스에서 카운터로 로딩하는 것으로 절대점프는 여전히 가능하다. 그러나 프로그램 카운터에 ALU 조작을 하는 것은 이제 안된다. 그래서 상대 브랜치나 조건부 스킵이다 즉치 어드레스(immediate addressing ) 력은 없어진다. 마이크로 인터럽트도 상실되고 마크로 인터럽트도 실제적으로 쓸모가 없어진다.

 

각 마이크로 인스트럭션이 매 클럭 사이클마다 fetch 된후 실행되므로 (Fig. 2) 점프 명령어는 한 클럭 사이클 딜레이를 가지게 되고 점프 다음에 오는 명령어들은 언제나 실행된다. 이것은 대부분의 마이크로 프로그램된 기계들이나 파이프라인을 갖는 일부 RISC 머신에서 보는 지연된 브랜치 (delayed branch)"이다.

 

이런 설정에서 메인메모리 억세스는 한 클럭 사이클에 완료될 필요가 없다. 클럭속도의 한정요소는 ALU 경로와 마이크로 인스트럭션 ROM이다. 선행적인 조사에서 메모리 참조에 두 클럭 사이클을 사용한다면 메모리 클럭을 두배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드/스토어 (RISC 비슷한) 동작

Load/Store (RISC-like) Operation

더 변형을 하여(Fig. 3) 마이크로코드와 마크로코드 메모리를 재통합한다. ALU 동작 기간에 어드레스 버퍼는 불능이 되고 fetch 와 execution은 동시에 일어난다. 그러나 메모리의 로드와 스토어 기산에 PC의 출력은 트라이스테이트 상태가 되고 어드레스 버퍼는 동작상태가 된다. 그러면 ALU가 메인메모리(PROM' and RAM')의 번지 지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메모리 접근이 완료된 다음에 더미 명령어가 실행되고 PC는 다음 명령을 페치한다.



이런 설정에서 pisc은 로드/스토어 아키텍처로 볼 수 있다.[3] RISC 머신처럼 모든 명령어는 한 클럭 사이클에 실행된다. 예외는 메모리 참조로 2 클럭을 필요로 한다.

만약 어드레스 버퍼가 양방향이면 PC는 ALU로 경로를 잡을 수 있다. 상대브랜치 , 조건부 스킵 , immediate addressing 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복구된다.

"변경가능한 PISC"

The "Mutable PISC"

학생들에게 “한봉지의 부속”과 와이어 랩 도구를 쥐어주고 과제로 PISC을 만들라는 것은 조금 불합리할지도 모른다. 학생들은 더 좋아하지만 실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덜 끌리는 방법은기본 PISC 과 간단한 개선사항을 담은 PCB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PISC-2 (Fig. 3)의 비전이다

PISC-2는 Am29705 register file을 구하기도 어려운 74172 대신 사용하고 16비트의 데이터 래치와 제어신호가 더 필요하게 된다. 마이크로인스트럭션을 더 늘리기보다 최소한의 기능을 디코드하는 로직이 더해질 것이다.

부품을 주의깊게 더하고 빼어 PISC-2 는PISC-1 (two-clock instructions)으로 설정될 수 있고 개별명령의 microprogram machine이나 load/store machine으로 설정할 수 있다. “통합메모리("unified memory)" 에서의 프로그램 개발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로 할 수도 있고 보드안의 모니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RS-232 시리얼 포트로 할수도 있겠다.



결론

Conclusions

 

PISC 의 교욱적인 단점이라면 통상적(1- or 2-operand)” 마크로머신의 극악한(abysmal) 구현일 것이다. 이는 PISC의 원래의 미션의 귀결이기도 하다: 스택 프로세서로 최소한의 표준 TTL 논리회로(2100 게이트 )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PISC-1은 성능이 반드시 복잡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극명하게 배우게 한다. 5MHz PISC-1a 5 MHz 8086에 비교해보자 (여기서 숫자는 200ns 클럭수이다 ):

 

 

primitivePISC8086
NEXT423
EXECUTE419
DROP629
EXIT639
BRANCH836
DUP846
@1052
LIT1046
R>1050
R@1044
>R1051
!1053
ENTER1049
OVER1250
AND1253
0<1447
SWAP1261
?BRANCH1651/56
UM+1869

 


 

PISC과 정말 비슷한 QS2VLSI 설계과정에 사용된 적이 있다. [5] PISC은 표준 TTL로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가난한 학교나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References

 

1. Bell, James R., "Threaded Code," Communications of the ACM, Vol. 16 No. 6 (June 1973), pp. 370-372.

 

2. Dewar, Robert B. K., "Indirect Threaded Code," Communications of the ACM, Vol. 18 No. 6 (June 1975), pp. 330-331.

 

3. Hennessy, John L. and Patterson, David A., Computer Architecture: A Quantitative Approach, Morgan Kaufmann Publishers, San Mateo, CA (1990).

 

4. Koopman, Philip J., Stack Computers: the new wave, Ellis Horwood Ltd., Chichester, England (1989).

 

5. Rible, John, "QS2: RISCing it all," Proceedings of the 1991 FORML Conference, Forth Interest Group, Oakland, CA (1991), pp. 156-159.

 

6. Stallings, William, Computer Organization and Architecture, Macmillan Publishing Co., New York (1987).


Schematic Diagram

The schematic diagram of the PISC-1a is available if you have Adobe Acrobat or another .PDF reader. Thanks to Derry Bryson for converting the schematics to PDF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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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14:33

펌)머피의 법칙 책중에서 110개 정도 요약한 부분



머피의 법칙 책에서 누군가 요약한 것이다.

재미난 일상 생활의 법칙 110가지!

매우 길기는 한데 많은 부분은 사실이다.

(나는 32번의 힉돈의 법칙을 보고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1>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2>검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질레트의 이사 법칙 
지난 이사 때 없어진 것은 이번 이사때 나타난다.

4>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법칙 
가.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나.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메시지가 없다.&

5>마퀘트의 일요목수 법칙 
1.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2. 필요한 도구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

6>코박의 수수께끼 법칙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8>홀로위츠의 법칙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곡은 맨 마지막 부분이 흘러 나온다.

9>마인스하트의 법칙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10>아일스의 법칙 
더 쉬운 방법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11>치스홀름의 법칙 
어떤 일이 순조로울 때는 반드시 무엇인가가 잘못되고 있는 증거다.

12>스코트의 제1법칙 
아무리 잘못된 것도 옳게 보이는 수가 있다.

13>스코트의 제2법칙 
잘못되었다고 해서 고치고 나면 본래의 것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14>소드의 법칙 
무언가 해보려고 하면 뜻하지 않은 것이 개입하여 훼방을 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 무슨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훼방을 놓는 그것도 역시 또 다른 훼방을 받기 때문이다.

15>아리스토텔레스의 법칙 
사람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가능성보다 가능해 보이는 불가능성을 더 선호한다.

16>루딘의 법칙 
위기에 몰리면 사람들은 대부분 최악을 선택한다.

17>런스포드의 과학적 탐구법칙 
복잡한 해답에는 반드시 간단한 설명만 따른다.

18>퍼더의 법칙 
시작이 좋으면 끝이 나쁘다. 
시작이 나쁘면 끝은 더욱 나쁘다.

19>타일자크의 확률의 법칙 
우연한 일일수록 떼지어 생긴다.

20>자이머지의 시스템 역학의 법칙 
일단 지렁이 깡통을 따면 그 지렁이들을 다시 집어넣는데는 더 큰 깡통이 필요하다.

21>업적후퇴의 법칙 
작년은 항상 좋은 해였다.

22>입조심 법칙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면 좋은 것은 가 버리고 나쁜 것은 나타난다.

23>클립스타인의 법칙 
1. 특허를 출원하면 같은 것이 1주일 전에 출원되어 있다. 
2. 어떤 프로젝트에 N개의 부품이 필요할 때 창고에 남아 있는 재고는 n-1개이다. 
3. 고장은 최종점검이 끝난 뒤에 생긴다.

24>머라이언의 법칙 
찾지 않으면 반드시 발견된다.

25>얼간이 법칙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에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26>얼간이 법칙에 대한 블로크의 반론& 
찾는 물건은 항상 맨 처음 찾아보는 장소에 있는데도 처음에 찾을 때에는 발견하지 못한다.

27>질레트의 전화역학의 법칙 
계속해서 기다리던 전화는 방문을 나서는 순간에 걸려온다.

28>월터의 법칙 
짬이 있으면 돈이 없다. 돈이 있으면 짬이 없다.

29>머피의 법칙의 확장 
계속해서 무엇인가가 잘못될 때에는 최악의 과정을 밟아가며 잘못되어 간다.

30>더카르메의 법칙 
절호의 기회는 최악의 타이밍에 찾아온다.

31>듀드의 2원성 법칙 
두가지 사건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 보다 좋지 않은 쪽이 발생한다.

32>힉돈의 법칙 
뛰어난 판단력은 쓰라린 경험에서 생긴다. 
그러나 그 경험은 형편없는 판단력에서 생긴다.

33>패로우지의 법칙 
시작이 나쁘면 문제는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한다.

34>제닝의 법칙 
빵의 버터를 바른 쪽 면이 바닥을 향해 떨어질 확률은 카페트의 가격에 비례한다.

35>풀턴의 중력법칙 
깨지기 쉬운 것이 떨어질때 공중에서 잡으려고 하면 가만히 있을 때보다 손해가 더 크다.

36>바러크의 법칙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37>기막힌 착상의 법칙 
한 사람이 기막힌 해결방법을 생각했을 때는 다른 사람이 이미 문제를 막 해결했을 때이다.

38>지오야의 법칙 
비전문가일수록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어한다.

39>에이그너의 법칙 
아랫사람이 아무리 훌륭하게 일을 끝내더라도 윗사람은 그 결과에 손을 대려고 한다.

40>조의 법칙 
선물공세를 펴서 겨우 연줄을 잡은 사람은 다음 인사이동때 가장 먼저 잘리게 된다.

41>승진에 대한 폭스의 법칙 
자신을 승진시킨 것이야말로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목을 위협한다.

42>1급부하의 법칙 
상사보다 자신이 더 유능하다는 사실을 절대로 상사가 깨닫게 해서는 안된다.

43>피터의 법칙 
매우 탁월한 인물은 무능한 인물보다도 더 혐오스럽다.

44>존즈의 법칙 
일이 잘못된 경우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그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이미 생각 
하고 있다.

45>올드와칸의 법칙 
회의의 효율성은 참가자수와 토의시간에 반비례한다.

46> 
샤나한의 법칙 
회의시간의 길이는 참가자수의 제곱이 된다.

47> 
판스톡의 논쟁법칙 
논쟁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는 기피할 만한 가치도 있다.

48> 
비즈니스 회의의 제1법칙 
필기중에 연필심이 부러질 확률은 필기내용의 중요성에 비례한다.

49> 
비즈니스 회의의 제2법칙 
한 이름의 철자를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 경우 틀린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50> 
스위플의 발언권 법칙 
목소리가 가장 큰 사람이 발언권을 얻는다.

51> 
리의 법칙 
단체교섭에서는 처음 예상보다 모두 한층 더 집요해진다.

52> 
톰슨의 법칙 
상황이 이상해지면 이상한 녀석들이 전문가가 된다.

53> 
돈 역학의 법칙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그만큼 생긴다.

54> 
클라크의 법칙 
고명한 노과학자가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하면 그의 말은 대부분 옳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대부분 옳지 않다.

55> 
버스의 사람구분 법칙 
사람은 2가지 부류가 있다. 사람을 2가지 부류로 분류하는 사람과 분류하지 않는 사람이다.

56> 
시걸의 법칙 
시계가 1개 있는 사람은 몇시인지 알 수 있다. 
시계가 2개 있는 사람은 시간을 결코 알 수 없다.

57> 
와일러의 법칙 
직접 행하지 않는 사람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58> 
매츠의 법칙 
생각하다 지친 시점에서 결론이 나온다.

59> 
메이어의 법칙 
사태를 복잡하게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사태를 간단하게 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60> 
파레토의 법칙 
전체 고객 중 20%가 올린 매상이 총 매상의 80%를 차지한다.

61> 
오브라이언의 법칙 
회계감사에서는 결산서의 맨 아랫자리 금액이 5나 10으로 나누어 떨어지면 어떤 경비든 문제가 된다.

62> 
존의 담보법칙 
융자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융자가 필요치 않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63> 
메인의 법칙 
큰 잘못은 들키지 않는다.

64>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위한 법칙 
1. 철야한 일은 적어도 이틀 동안 묵히게 된다. 
2. 바쁜 일들은 모두 마감날이 같다.

65> 
앤터니의 작업장의 법칙 
작업대에서 공구가 떨어지면 가장 성가신 장소로 굴러간다.

66>작업장에서의 법칙 
렌치나 드릴은 필요할 때에는 공구함에 없다.

67>피네이글의 법칙 
1. 실험이 제대로 되어가면 무언가가 이상하다. 
2. 일단 꼬여버린 일은 잘해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더 꼬이기 마련이다.

68>아인슈타인의 법칙 
수학의 정리는 현실적인 것일수록 불확실하고 확실한 것일수록 현실과 관계가 없다.

69>다윈의 법칙 
자연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대놓고 거짓말을 늘어 놓는다.

70>맥크리스티의 컴퓨터 법칙 
소프트웨어의 버그는 그 소프트웨어가 구식이 되는 시점에서 박멸된다.

71>수강시간표 법칙 
1. 가장 수강하고 싶은 과목의 정원이 N일때 당신의 신청순서는 N+1번째이다. 
2. 수강하고 싶은 학과를 이수하기 위해서 먼저 수강해야 하는 과목은 그 학과의 다음 학기에 
개강된다.

72>기말시험 법칙 
한학기 내내 사용한 포켓 계산기는 기말시험이 한창일 때 건전지가 떨어져버린다.

73>나탈리의 대수학 법칙 
테스트가 끝난 다음에야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74>사이트의 고등교육 법칙 
졸업에 필요한 마지막 한 과목은 당신의 최종학기에는 개강되지 않는다.

75>존슨의 법칙 
읽지 못한 잡지에 자신이 가장 읽고 싶어한 기사와 특집과 연재물이 실려 있다.

76>관리감독의 법칙 
하루에 딱 한차례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마음껏 기지개를 켤 때면 사무실을 지나가는 보스가 
눈에 띈다.

77 
드류의 전문가 법칙 
가장 짜게 구는 고객이 가장 말이 많다.

78 
틸리스의 정리정돈의 법칙 
1. 정리정돈해 두지 않으면 필요한 때에도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다. 
2. 정리정돈해 놓으면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있지만 필요할 때가 없다.

79 
줄서기의 원리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엉뚱한 줄에 서 있을 가능성이 높다.

80 
플러그의 법칙 
가장 바쁜 계산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 가장 굼뜬다.

81 
바일의 줄서기 고등법칙 
긴 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뒤에 서 있던 사람이 새로 생긴 짧은 줄로 옮겨 간다.

82 
루포하인스키의 법칙 
1. 일찍이 가면 취소된다. 
2. 시간에 맞춰서 가면 기다리게 된다. 
3. 늦으면 그것은 너무 늦은 것이다.

83 
글러크의 법칙 
엘리베이터에 탄 뒤에 버튼을 찾으면 항상 찾는 쪽의 반대쪽에 있다.

84 
위튼의 법칙 
손톱을 깎으면 틀림없이 한시간 뒤에 그 손톱을 사용할 일이 생긴다.

85 
자드라의 
생물역학 법칙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만큼 더 심하다.

86 
편지 법칙 
그럴듯한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를 봉한 뒤이다.

87 
로저스의 법칙 
스튜디어스의 커피 서비스가 시작되면 여객기는 난기류를 만난다.

88> 
수화물의 기본원리 
수화물의 컨베이어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당신의 가방은 다른 수화물 컨베이어벨트에 실려
나온다.

89> 
앵커스의 법칙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환전한 이튿날, 환전한 외국화폐는 가치가 떨어진다.

90> 
바이론의 건축업 법칙 
콘크리트를 비비면 비가 온다.

91> 
론의 법칙 
레코드의 흠집은 항상 가장 좋아하는 곡에 생긴다.

92> 
벡하프의 법칙 
미모에 두뇌를 곱하면 상수가 된다.

93> 
텔레스코의 간호법칙 
즉각 달려오는 의사일수록 솜씨는 별볼일 없다.

94> 
브레다의 법칙 
어떤 이벤트에서든 통로에서 가장 먼 좌석을 구입한 자일수록 가장 늦게 입장한다.

95> 
모저의 스포츠관전 법칙 
화끈한 플레이는 득점판에 눈길을 돌릴 때나 핫도그를 사러 갈 때 이루어진다.

96> 
연습의 법칙 
1. 연습은 이론대로 되지 않는다. 
2. 게임은 연습대로 되지 않는다.

97> 
시그타드의 법칙 
자기차례가 되면 규칙이 바뀐다.

98> 
비행기의 법칙 
당신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연착하면 바꾸어 타야 할 비행기는 정시에 이륙한다.

99>
레마의 주차공간 법칙 
빌딩앞에 자리가 없어 다른 곳에 차를 세워두고 오면 빌딩입구 바로 앞에 한 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100 
그레이의 버스법칙 
기다리다 지쳐서 걷기 시작하여 목적지까지 거의 다오면 그제야 버스는 그 모습을 드러낸다.

101 
교통정체의 법칙 
정체되고 있는 차선은 당신의 차가 빠져나오자마자 소통되기 시작한다.

101>멜론의 집안일 법칙 
수리공은 기다리고 있으면 하루를 잡아먹지만 5분간만 집을 비우면 그 사이에 수리하러 온다.

102>베스의 보편적 법칙 
1. 전화벨은 문 밖에서 열쇠를 찾고 있을 때 울린다. 
2. 허겁지겁 수화기를 들면 상대가 수화기를 내려 놓는 소리만 들린다.&

103>골드의 법칙 
발에 딱 맞는 신은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104>핀만의 바겐세일 법칙 
사고 싶은 것은 바겐세일 품목이 아니다.

105>루이스의 법칙 
한참 돌아보고 어렵사리 샀어도 물건을 사고 돌아선 순간 더 싸게 파는 가게가 눈에 띈다.

106>매치의 법칙 
끝없는 공포보다 공포의 결과 쪽이 더 낫다.

107>쿠퍼의 고등논리 법칙 
새로운 법이 공포되면 빠져나갈 구멍도 새로 공포된다.

108>커크카드의 법칙 
인생은 앞을 향해서만 나아간다. 그러나 거슬러 올라가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109>개비털의 법칙 
현명한 자는 진실을 발견함으로써 기뻐하고 어리석은 자는 오류를 찾아냄으로써 기뻐한다.

110>에스터의 법칙 
가장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에게 가장자리가 깨어진 커피 잔과 립스틱이 묻은 컵, 머리카락이 
들어 있는 음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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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11:12

펌)물막이 이후, 명불허전의 터진 옆구리

물막이 이후, 명불허전의 터진 옆구리
[39호] 2011년 12월 12일 (월) 11:53:13박창근  info@ilemonde.com

“지금 문제는 속도전이고, 전광석화와 같이 착수하고 질풍노도처럼 몰아붙여야 한다.” 2008년 12월, 4대강 사업에 대해 당시 한나라당 대표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한 말이다. 그 뒤 밀실에서 6개월 만에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이 만들어지고 4개월 만에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는 등 각종 절차를 형식적으로 완료하고,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인 2009년 11월 마침내 4대강 사업은 착공됐다. 2년간의 공사로 사업은 완료 단계에 있다. 속도전으로 보면 4대강 사업은 가히 ‘명불허전’(命不虛傳)이다.

  
지난여름 집중호우에 유실된 칠곡보 하상보호공을 지난 11월 말 포클레인들이 치우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부실설계·부실시공, 악의 시너지

정부가 4대강 사업의 모범 사례로 자랑하는 낙동강 화명지구 하천공원사업은 계획 기간으로 약 4년이 필요했고, 공사 기간도 약 3년이 소요됐다. 살필 게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업규모 면에서 500배 이상인 4대강 사업이 기본계획에서 준공까지 3년이 걸렸다. 국토해양부는 당초 보와 준설은 지난 6월에 완료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4대강 사업은 각종 부실공사 탓에 공사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10월에서 12월로 준공이 늦춰졌다가 다시 내년 4월로 준공 시점을 조정하고 있다. 부실공사를 보강하는 뜻도 있지만, 총선과 연계한 꼼수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그들만의 논리로 만들어진 4대강 마스터플랜(기본계획)에는 △홍수 방어 △물 확보 △수질 개선이라는 목표가 제시돼 있다. 홍수는 4대강 사업 구간이 아닌 지천에서 발생하고 있고, 확보된 물은 사용처가 없으며, 보에 물을 저장하면 썩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은 애초 목표가 잘못 설정됐다.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부작용만 증가시킨다. 지금 4대강 사업 현장에서는 잘못된 설계와 부실시공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먼저, 설계 잘못에 따른 문제점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보 부근에서 홍수 위험이 높아졌고, 보에 물이 고임에 따라 수질이 악화되고 상수원수 처리 비용이 증가할 것이며, 준설한 모래의 20% 이상이 다시 강바닥에 쌓이면서 헛준설이 되고 말았다. 함안보에 물을 채우면 약 400만 평 농경지에 침수 피해(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보에서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밖에 역행침식으로 인한 지천 제방과 교량 붕괴, 상주보 하류 지역 낙동강 본제방 일부 유실, 수압으로 수문이 비틀어져 홍수 때 원활한 수문 작동의 어려움, 하천 둔치에 설치한 자전거도로와 공원에 대한 유지·관리 비용 등은 이미 발생했거나 현재진행형인 문제다.

더욱이 부실한 설계에 부실한 공사가 만나면서 부정적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과도하게 준설을 하면서도 안전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미 경북 구미에서는 단수 사태를 겪었고, 왜관철교와 남지철교는 붕괴되고 말았다. 구미보와 칠곡보의 하상보호공이 유실되면서 보 본체가 붕괴될 우려가 있고, 대부분의 보에서 누수로 인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약화로 내구연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역행침식을 막기 위해 설치한 하상보호공도 유실 가능성이 농후하다.

홍수 위험 상승, 농경지는 상습 침수

여기서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의 보 누수 문제와 보에 물을 채움으로써 발생하는 농경지 침수 문제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지난여름의 호우로 다리 일부가 무너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철교. <한겨레> 이정아 기자

지난 12월 5일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되는 16개 보 중 낙동강 유역 8개 보 모두와 금강의 공주보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도 국토해양부의 태도는 안이하다. 국토해양부는 “상대적으로 누수가 많은 상주보는 34곳에서 누수가 발생했지만 나머지 8개 보는 누수 부위가 1~4곳 이하”라며 의미를 축소했다. 또한 “설계서대로 시공이 됐고, 누수 내용도 경미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있을 수 있는 경미한 현상으로, 보완하면 문제가 없다”는 게 공식 설명이다.

먼저 상주보 외 나머지 8개 보에서는 누수 지점이 최대 4곳 이하라는 설명은 사실을 축소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현장 조사 결과, 실제 낙동강의 나머지 7개 보의 경우 적어도 10곳 이상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국토해양부는 현장에서 발생한 누수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셈이다. 누수가 발생하더라도 보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정부의 인식은 한심하다. 보에 누수가 발생했다고 당장 보가 무너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콘크리트에 균열이 간 사이로 물이 스며들면 겨울철에 물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과정에서 물과 맞닿은 콘크리트가 깨질 위험이 있다. 이런 과정이 계속되면 결국 보의 내구연한이 줄어들 것이다. 만약 보의 수명이 50년이라면 부실공사로 인해 20~30년 정도로 단축될 수 있다. 이는 부실공사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누수 현상보다 더 심각한 점은 보 직하류부에 설치한 하상보호공이 일부 유실된 사건이다. 구미보와 칠곡보에서 이런 사고가 이미 발생해, 현재 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 하류부에 별다른 공사를 하지 않으면 폭포가 형성돼 그곳의 모래가 물살에 파여나가게 된다. 이것을 ‘세굴 현상’이라 하는데, 보 하류부의 세굴 현상은 보 본체가 주저앉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 하류부에 하상보호공을 설치하는데, 이 하상보호공이 일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설계 잘못이라 판단된다. 즉, 구미보와 칠곡보는 제대로 보강공사를 하지 않으면 붕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보는 설계서대로 시공했고 경미한 누수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안이한 인식이 그대로 녹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간급 기술을 가진 건설회사도 제대로 공사를 했다면 누수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간단한 석축공사를 해도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데, 대규모 보를 건설하는 현장에서 준공도 하기 전에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물이 줄줄 새는 공사장은 한국의 토목기술 수준에서는 생각할 수 없다. 또한 댐 설계 기준 어디에서도 누수를 인정하는 내용은 없다.

새는 보, 붕괴 위험 배제 못해

토목계는 정치권에 떠밀려 억지로 4대강 사업을 진행했는데, 정치권이 제시한 시간표는 2년 내에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당초 불가능한 시간표대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무리한 일정으로 공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임진강에 최근 완공된 군남댐의 경우 공사 기간이 6~7년이었는데, 2년 만에 16개 보를 한꺼번에 설치하려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예고된 부실공사다.

365일 동안 하루 24시간을 쉼없이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됐는데, 야간에는 공사장 인부들의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보 높이가 10m 정도로 높아 콘크리트를 일체로 타설할 수 없기 때문에 분할 시공을 해야 했다. 즉 콘크리트를 한 번 치고 나서 마르면 다시 콘크리트를 치는데, 그 시공이음부(Construction Joint)가 부실해질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는 현장에서는 공사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인데, 공사 기간을 맞추다 보니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절기에 공사 중지 기간을 두고 있는데, 지역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날이 풀리면 재개한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야간에는 공사를 하지 않고 인부들이 잠을 자야 하는데, 대낮같이 조명을 밝히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까지 설치해 공사를 독려하다 보니 콘크리트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칠곡보에서 유실된 하상보호공을 치우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같은 시간 구미보에서는 날개벽과 보 본체의 갈라진 틈 사이로 물이 새나왔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농경지 침수 피해 조사, 결과는 쉬쉬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라고 떠들어댄 4대강 사업이 그 주체인 토목계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정치권의 시간표대로 사업을 진행하다 결국 부실공사로 이어졌다. 이는 속도전이 가져다준 예견된 부실공사다. 속도를 강조하다 보면 안전에는 소홀해진다. 많은 토목인들은 이를 두고 ‘토목계의 수치’라고 인식한다.

4대강 사업의 핵심은 16개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낙동강에 위치한 함안보·합천보는 담수를 할 경우 강 수위가 올라가 인근 보 상류 지역의 농경지가 침수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함안보에서는 공사 도중 긴급하게 댐 높이를 2.5m 낮추는 설계 수정을 하고 사업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주변 농경지의 침수 피해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경상남도는 2010년 12월 7일, 국책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낙동강 사업 중 함안보·합천보 설치로 인한 관리수위 상승이 농경지 등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피해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함안보 관리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우려 지역

경상남도는 지난 6월, 함안보가 영향을 미칠 지역에 대해 지하수 이용 현황, 지하수위 현장 조사, 수리지질 특성, 지하수 함양량 등을 파악하고 지하수위 모델링을 수행해 지하수위 영향범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함안보 건설에 따라 지표와 지하수위의 차가 1.0m 이하인 영농피해 우려지역 면적은 12.28㎢로 분석됐다. 합천보의 경우 지표와 지하수위의 차가 1.0m 이하인 영농피해 우려지역 면적은 0.44㎢이었다. 경상남도는 연구용역의 결과를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그리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지하수위 상승이 농작물 작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농업기술연구원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요 작물에 대한 피해 조사에도 착수했다. 이와 함께 함안보 설치에 따른 농경지 침수 및 농작물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해 다음과 같이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요청했다.

우선 함안보의 관리수위를 현재의 5m에서 3m 이하로, 합천보의 경우 10.5m에서 8m 이하로 낮춰 경남도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만약 관리수위 조절이 힘들면 피해 대책 수립 전까지 함안보와 합천보의 수문을 완전히 개방해 경남도민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함안보 설치에 따른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해 2010년 8월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용역을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만큼 함안보로 인한 농경지 침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발표 시점을 미루는 것이다. 이 와중에 11월 29일 함안보 개방 행사가 열렸는데, 한국수자원공사의 농경지 침수 대책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용역 결과를 즉각 공개하고, 만약 그 결과에 경상남도의 용역과 차이가 있으면 전문가와 해당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열어 명명백백하게 내용을 공개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합천보에서는 벌써부터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5일 경남 고령군 객기리 연리들(객기배수장에서 1.5m 떨어진 지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군 및 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지하수위를 조사했다. 객기리 연리들 내 2개 지점을 포클레인 2대로 1.8m 굴착한 결과 지하수가 용출됐고, 그 부근 지표면은 모두 축축했다. 농사를 짓기에는 부적절한 상태이고, 이 때문에 지난 8월 20일 파종한 수박 모종의 뿌리가 모두 괴사해 17동(1만1239㎡·3400평 정도)의 재배지가 피해를 입었다. 지금은 수박 농사를 위한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수 없을 만큼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간, 상주보에서는 인부들이 물이 새는 곳에 에폭시를 주입하는 보강공사를 하고 있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준공 불가능한 사업, 예정된 재앙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부실시공으로 보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보에 물을 채움으로써 인근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어 영농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피해는 졸속으로 계획한 사업이 가져다준 예견된 재앙이라 할 수 있다. 22조 원이 소요된 4대강 사업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예산은 정부 추산으로 2400억 원이고, 대한하천학회가 산정한 유지·관리비는 연간 6천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재퇴적된 모래를 다시 준설하는 데 약 1조 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추가 준설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은 결국 허상만 좇아다녔다고 할 수 있다. 시작은 하였으나 마칠 수 없는 것이 4대강 사업이고, 실패한 4대강 사업을 은폐하기 위해 20조 원의 지천사업을 후속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은 이미 많은 문제를 발생시켰다. 발생한 문제를 보면 공학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보다는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 대다수다. 대규모 국책사업을 시행하면서 비전문가인 정치인들의 목소리만 커졌을 때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4대강 사업은 녹색성장의 주요 사업이라고 선전되고 있지만 결코 ‘녹색성장’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사업이다. 친환경적이지 않고, 예산을 낭비했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고 졸속으로 진행한, 실패한 국책사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한 번 거짓말을 하면 그것을 감추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고,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 사회가 그런 거짓말에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까지 거짓말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밀실행정이 가져다주는 전형적인 폐단이다. 지금이라도 국토해양부는 거짓말로 진실을 감추려 하지 말고 4대강 관련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만 더 큰 재앙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

 / 박창근 관동대 교수·토목학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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